[신화] 문학 작품 속의 신화·원형과 인간의 삶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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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명과토론하여창작하여만든것임,절대후회안합니다!!!
목차
Ⅰ. 신화란 무엇인가
1. 신화란?
2. 인접개념(민담, 전설)과의 구별
(1)신화 (2)전설 (3) 민담
3. 신화의 기능과 분류
(1) 기능 (2) 분류
4. 신화·원형 비평
(1) 문학비평의 한 방법으로서 신화·원형의 도입
(2) 융의 연구
5. 세계의 신화
(1) 메소포타미아 신화 (2) 인도 신화 (3) 그리스 로마 신화
Ⅱ. 문학 작품 속의 신화·원형
1. 정소성의 <아테네 가는 배>
2.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3. 최인훈의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Ⅲ. 결론 : 신화·원형과 인간의 삶의 관계
본문내용
신화는 사회 통제적 기능을 갖는다. 같은 민족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인 만큼, 그리고 주로 한 민족끼리 국가라는 하나의 공동체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만큼 산화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신화는 풍속을 고정시키고 행위의 모범을 설정하고, 어떤 제도의 위엄과 중요성을 부여하는 규범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주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지는데 신화라는 것이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인 만큼 그 효과는 아주 크다. 예로 히틀러는 1차대전의 패배와 경제공황으로 민족적 자긍심마저 잃어가는 독일 게르만 민족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지그프리트 신화를 적절히 사용했고 그 결과 그는 독일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다. 지그프리트 신화는 게르만의 신화로 독일의 많은 작품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하는 독일 민족의 전설 속의 영웅이다. 켈트인의 영웅 아더왕처럼 말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에 나오는 주인공이며 히틀러는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한 듯싶다. 니벨룽겐의 반지에서의 지그프리트는 반지를 얻음으로써 절대 권력자가 되고 히틀러는 바그너가 찬양했던 새로운 인가의 세계를 열어줄 초인이 되고자 했던 것이다. 이러한 게르만 신화에 대항해서 존 로너드 로엘 톨킨은 반지의 제왕이라는 소설을 통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냄으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리고 신화 속에는 민중들의 정치에 대한 의식도 반영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