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만해 한용운의 독립운동과 사상

목차

1. 머 리 말

2. 韓龍雲의 生涯

3. 韓龍雲의 民族獨立思想
1) 朝鮮獨立의 書
2) 公約 三章

4. 韓龍雲의 民族運動活動
1) 獨立運動 : 3·1運動
2) 社會運動 : 新幹會
3) 佛敎改革의 主張

5. 맺 음 말

본문내용

한용운(1879～1944)은 구한말의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시인으로 본관은 청주이고 충청도 홍주 잠방굴(현재 충남 홍성 결성면 성곡리 박철동)에서 이양공 한명진의 19세손인 청주인 한응준과 온양인 방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법호는 만해(萬海, 卍海), 속명은 유천(裕天), 자는 정옥(貞玉), 계명은 봉완(奉玩), 용운은 법명이다. 그의 유년시절에 관해서는 본인의 술회(述懷)도 없고, 측근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다만 대략 6세 때부터 향리 서당에서 10년 동안 한학을 익혔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장성한 뒤 동학농민전쟁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18세 때인 1896년 고향을 떠나 백담사(百潭寺) 등을 전전하다가 1896년 설악산 오세암(五歲庵)에 들어갔다. 후에 1905년 인제의 백담사에 가서 연곡(連谷)을 스승으로 승려가 되고 만화(萬化)에게 서법을 받았다. 이즈음에 만해는 불교 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양계초(梁啓超)의《음빙실합집(飮氷室合集)》등을 접하면서 근대사상을 다양하게 수용했다. 1908년 전국 사찰대표 52인의 한 사람으로 원흥사(元興寺)에서 원종종무원(圓宗宗務院)을 설립한 후 일본에 가서 신문명을 시찰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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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무웅 외, 1977 《한국근대사론 3》, 지식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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