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신라의 군사제도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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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통일이전 군사제도
2. 통일신라
▲ 9서당
▲ 10정
▲ 10정의 명칭
▲ 삼국 시대
▲ 고구려
▲ 백제
▲ 신라
본문내용
1. 통일이전 군사제도
신라는 초기에 6부(部)의 장정을 징발하여 편성한 6부병(六部兵)이 수도를 수비하였다.
신라의 군사제도는 삼국간의 항쟁이 격화된 진흥왕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되기 시작하였는데 삼국항쟁이 격화된 544년(진흥왕 5) 6개의 부대를 통합하여 대당(大幢)을 편성하였다.
이는 통일이전 신라 군사력의 기본이 되는 6정의 효시로 그 뒤 550년대에 영토의 비약적인 확장과 더불어 점령지에 주를 설치했는데, 이때 주마다 군단을 설치한 결과 종전의 대당 이외에 진흥왕의 영토확장과 더불어 설치된 상주정(上州停:552), 한산정(漢山停:604)과 문무왕 때 우수정(牛首停:673), 무열왕 때 하서정(河西停:658), 신문왕 때 완산정(完山停:685) 등 6정(停)을 편성, 각주에 배치되어 주의 이동과 함께 그 소재지가 이동되었다. 대당을 제외한 나머지 5개의 정은 모두 지방민을 징발하여 편성된 부대로 생각된다.
이 외에도 서당(誓幢:583), 낭당(郞幢:625)이란 부대를 두어 국방에 힘썼다. 한편 군조직과는 별도로 왕궁 수비대인 시위부(侍衛府:624)도 있었다.
2. 통일신라
신라의 통일기의 군사조직은 절정을 이루게 되는데 중앙의 9서당 지방의 10정으로 대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