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은 없다

소개글

일본은 없다를 읽고 난후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이 책은 한때 베스트셀러에 까지 올랐고 발간된지도 벌써 10년이 되는 책이지만 한국사수업덕분에 이제야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전여옥이라는 사람으로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일과 더불어 작가 자신이 일본에 대해 느꼈던 점을 말하고 있다. ‘일본은 없다’라는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 이책은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작가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2년 6개월가량 일본에서 느꼈던 부정적인 것들 위주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일본에 대해서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나자신 역시 일본에 대해 그다지 좋은 감정은 없었다. 일본이 과거 우리나라에 행한 일들과 각종매체들로부터 받은 영향으로부터 그렇게 길들여진 것 같다. 하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서 무작정 일본을 비판하기보다는 좀더 그들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고 우리나라와 비교해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야만 우리가 그들을 비판하는 데있어 좀더 당당하고 떳떳하지 않을까 느끼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