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섬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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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어렸을때부터 뜻도 모른채 부르면서도 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뜨거워져오는걸 느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크고 씩씩하게 부르고 있는 날 보면서, `아, 이런게 한민족이구나.` `나는 역시 대한민국의 국민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지금 누군가가 당신의 팔은 이제 자기의 것이니, 달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내가 집을 소홀리 관리한 사이 누군가가 그 집의 주인행세를 하며 문전박대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반만년 역사, 유구한 역사를 자랑할때에도 독도는 우리와 함께 였습니다. 우리의 땅이였고 우리의 바다였습니다. 바다위의 하늘도 우리의 것이였고, 바닷속의 온갖 해산물도 우리의 것이었습니다.

그런 독도를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단지 자기나라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우리와 함께 울고, 웃고, 숨쉬어온 독도를 탐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뺏길걸 알면서도 뻔히 보고있어야만 합니까?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어야 합니까? 젊은 나이에 생계를 팽개친채 독도를 지키러 간 독도 의용 수비대원들이 생각납니다

참고 자료

독후감 글짓기예요^^
아주 잘썼다고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