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함 포템킨
- 최초 등록일
- 2004.05.2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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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전함 포템킨에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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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인 지금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70 여년 전의 흑백영화는 상당히 낯설게 여겨 질 수 도 있다.
요즘은 많은 가정에서 가지고 있는 디지털 캠코더 보다 못한 화질과 거친 편집 그리고 대사가 없는 무성영화라는 점이 더욱 다가가기 힘들게 만든다.
<전함 포템킨>은 평론가들이 세계 100대 영화를 뽑으면 항상 10위안에 들어 있는 유명한 영화이고 영화학을 전공하거나 영화광이 아니라도 그냥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영화이름이다. 바로 몽타쥬 기법을 사용하여 유명한‘오뎃사의 계단 장면’때문이다.
이것은 현대의 영화나 드라마 혹은 상업 광고 등에서 종종 패러디 되곤 한다.
과거 군사 정권의 통제하에 만들어진 대한 뉴스나 반공 영화 속에서 살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이 영화 또한 어떻게 보면 그런 공산당의 선전 영화로 보여질 수있다.
사실 처음 그렇게 계획되어 만들어지긴 했지 만서도.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넘겨버리기엔 이 영화에는 영화사에 남을 만한 무언가가 있다.
20 세기 영화중 최고 걸작중의 하나로 꼽히는 <전함 포템킨 Bronenoset Potyomkin> 이란 영화는 러시아 영화이자 무성영화이고 사회주의 영화의 대표적인 영화이다.
이 영화의 감독인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에이젠쉬쩨인은 1세기의 영화 역사 속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이자 이론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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