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의상]서양 복식사
- 최초 등록일
- 2004.05.2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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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과 함께 비교,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
1. 글래디에이터와 벤허에 나온 의상비교
2. 로마의상
본문내용
토가픽타
처음에는 개선장군이 튜니카 팔마타 위에 입었던 것으로
붉은 보라색의 비단에 금사로 수를 놓은 가장 화려한 토가
이다. 후기에는 황제의 관복으로 황제만이 입었다. 토가 전
체에 무늬가 있거나 가장자리에 무늬가 있다.
입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오른쪽 어깨를 내놓거나
토가를 세로 길이로 접어서 걸쳐 입으면서 앞에서 교차 시
켜 입기도 하였다.
*비교
위쪽은 황제를 대신하는 사람, 아래쪽은 황제의 모습이다.
과연, 두 모습 다 금사로 수를 놓은 화려한 모습니다. 코모
두스의 강한 이미지 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진한 자주색은
잔인함을 생각나게 한다. 월계수 모양의 금관을 쓰고 다
니는 모습은 아버지를 죽이고 황제자리에 올라선 자신을
정당화 시키고 싶어서가 아닐까?
*이 의복은 팔루다멘툼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그리스의 클
래미스를 반영한 로마의 복식이다.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
형의 천을 앞쪽이나 오른쪽 어깨에서 장식핀 으로 고정
시킨 것을 칭한다. 귀족계급이 착용하는 일종의 망토형 의
군복으로 제정시대 중기부터 착용되었으며, 울이나 실크가
주로 쓰여졌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