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5.2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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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많은 탐험가와 모험가들에 의해 다음과 같은 수수께끼들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안데스 지방에 위치한 잉카 제국은 스페인의 피사로에 의해 정복된 이후, 그 엄청난 황금으로 인해 모험가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특히, 잉카의 도읍이었던 쿠스코는 점령되었지만, 많은 황금들은 잉카인들의 손으로 파이치치란 곳으로 숨겨졌다. 이후, 파이치치를 발견하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아마존의 밀림은 이들의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1911년 빙엄이 해발 4570M에 위치한 마추파추란 성곽 도시를 발견하였고, 1965년에는 안데스 산속에서 그란파자텐 유적이 발견되었다. 1973년에는 판차코차 유적도 발견되었다. 파이치치외에 황금의 이상향인 엘도라도는 스페인어로 황금의 땅이라는 뜻이다. 토박이 인디언의 전설에서 비롯된 엘도라도는 1969년 보고타에서 우연히 발견된 황금 뗏목으로 인해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엘도라도는 황금의 땅이라는 의미외에 황금 인간이란 뜻도 있는 것이다. 즉, 실제로 황금의 도시가 있는 것인지 단지 순금을 바른 추장을 뜻하는 것인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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