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음악] 롯시니, 조아키노
- 최초 등록일
- 2004.05.2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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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ioacchino Rossini(1792 페자로-1868 파시, 파리 근교)
이탈리아의 작곡가.
양친의 순회공연(아버지는 뛰어난 호른 주자였으며, 어머니는 소프라노 가수로서 짧지만 훌륭한 경력을 남겼다)을 따라다니면서 자란 그는 이렇다 할 음악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바이올린을 연주하거나 작곡을 할 수 있었으며, 12세 때는 현악4중주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숙함을 보였다. 모짜르트나 하이든의 악보를 읽음으로써 얻게 된 대위법에 대한 지식은 볼로냐의 음악학교 교장 스타니슬라스 마테이 Stanislas Mattei가 뒤에 가르친 것보다도 이미 많은 것을 그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그는 1804년부터 1810년까지 마테이의 강의를 청강했으며, 옛 작곡가에 대해서 연구하는 한편, 보다 새로운 작가들의 방법도 배웠다.
청년기에는 가수로서 나아가서는 가정교사나 극장의 반주자로서 생활비를 벌어야 했으며, 쳄발로 이외에도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호른, 첼로를 연주했고 신포니아, 미사곡, 칸타타, 오페라 데메트리오와 폴리비오, 그리고 다양한 기악곡을 작곡하여 당시의 이탈리아에서는 상당히 진기했던 화성이나 기악 편성을 배려했다.
1810년에는 결혼 어음(베네치아)에 의해서 북부 지방의 가장 좋은 극장들이 그를 위하여 문을 열어 주었으며, 그는 이들 극장을 위하여 극히 짧은 시간에 몇 개의 가벼운 스타일의 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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