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사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4.05.2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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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울 서신
저자, 바울에 대한 소개
로마서의 개요
저술연대
저술장소
수신자
기록의 배경
기록목적
주제
중심 내용
전체내용 분해
주요 특징
내용 분해
로마서를 이해하는 Key word
본문내용
저자, 바울에 대한 소개
신약 성경 가운데 13개의 서신을 끈 저자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행 22:28). 그래서 그의 이름은 나면서부터 로마식으로는 바울이고, 히브리식으로는 베냐민 지파의 대표적 인물의 이름을 따라 사울이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그가 부활 승천하신 예수를 만나 회개하고 변화될 때, 그의이름이 사울에서 바울로 바뀐 것이 결코 아니다. 그는 복음으로 이방인을 개종시켜 예수를 믿어 순종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택하신 그릇인 까닭에(행 9:15), 그가 히브리 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는 (행 9:22; 11:26; 12:25; 13:1)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이방의 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때(행 13:9)부터는 바울로 불리우고 있는 것이다.
그는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나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뛰어났다(행 22:3).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는 복음의 비밀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리를 알지 못했던 까닭에, 예수를 하나님의 저주받은 자로 오해하여 예수 믿는 교회를 크게 핍박하였던 것이다(빌 3:5∼6).
바울은 안디옥 교회를 선교의 중심지로 삼아 3차에 걸티 전도여행을 통하여 소아시아의 에베소, 마게도냐의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헬라(또는 아가야)의 고린도와 아덴 등을 복음으로 개척하여 교회를 설립하고 장로와 집사를 세움으로 아시아 전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자, 서바나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로마로 죄수의 몸으로 갔다(행 19:21; 28:16; 롬 15:23∼24). 이로써 그는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