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굴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5.2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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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쓴 레포트랍니다..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굴의 역사
2. 굴의 종류
3. 굴의 영양성분
4. 굴의 영양학적 효과
5. 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
6. 굴과 레몬
7. 주의사항
Ⅲ.결론
본문내용
인간이 굴을 섭취하기 시작한 것은 유사이전으로 보이나,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좋아하고 일찍부터 애용한 것 같다. 기록상으로 유럽에서는 기원전 95년경 로마인인 세르기우스 오라타(Sergius Orata)의 고안에 의하여 양식을 시작한 기록이 있고, 동양에서는 송나라 시대(420년경)에 대나무에 끼워서 양식을 하였다고 한다. 일본은 1670년경 히로시마에서 처음으로 굴양식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선사시대의 여러 패총에서 출토되는 굴 껍질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역사는 오래인 듯이 보이나 기록상으로는 1454년 단종 2년 공물용으로 양식한 기록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서양인은 굴을 정력제로 여겨서 'Eat oysters, love longer' (굴을 먹어라. 보다 오래 사랑하리라.)라 하여 미신적으로 집착할 정도이다. 이의 근거를 보면 굴에는 글리코겐과 미량영양소인 아연(Zn)이 많은데, 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아연은 정액 중에도 다량 존재하여 성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굴을 최음성 식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고대 유태인은 종교상의 타부로 굴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의 사찰에서도 마늘 등은 수행에 방해가 되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볼 수 있다. 또한 정력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굴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수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습관이 없는데, 굴만은 예외적으로 날것을 즐겨 섭취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