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비평론]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5.2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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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모두들 점수 잘 받으시길...^^*
목차
1.들어가면서
2.영화의 줄거리
3.인물 분석
4.페미니즘의 의미와 문학작품에 대한 페미니즘
5.비평과 영화에 대한 부과적인 이야기
본문내용
이 영화는 내가 재작년, 그러니까 2001년 11월에 있었던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았던 영화이다. 그 당시 나는 정확히 스무살이었고, 물론 친구의 이끌림이 계기가 되긴 했지만 '스무살의 고양이'라는 카피 자체가 몹시 마음에 들었던,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너무 이쁜거 아냐? 하는 약간의 시기심이 더해져서 보았던 것이 그 때 당시 영화를 보기 직전의 기억이다.이 영화에 등장하는 태희, 혜주, 지영, 온조, 비류는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주변을 뜯어보면 어디에선가 숨쉬고 있을 것 같은 생생한 인물들이다. 그들과 나와의 공통점이 있다면 스무살이라는 나이로 십대에서 이십대로, 세상의 이면에서 밖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시기에 놓인 이 시대의 평범한 여자아이들 중의 하나라는 점이다.솔직히 그 당시 그 영화를 보고 나서의 기억을 더듬었을 때, 그런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페미니즘과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거지.. 라는 의문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