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화] 지구화와 파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2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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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화와 파편화(일신사) 책의 각 장을 요약, 정리해 놓은 자료 입니다.
각 장별로 한페이지씩 나눠서 잘 요약되어 있으므로
전체를 다 베끼지 않더라도 부분별로 참고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제 1장 지구화와 파편화
2. 제 2장 전쟁 이전 세계의 역설
3. 제 3장 전쟁의 영향
4. 제 4장 양차 세계대전 사이 기간의 파편화
5. 제 5장 전쟁 상항
6. 제 6장 냉전과 지구화
7. 제 7장 협상과 대결의 시대
8. 제 8장 냉전을 넘어서
결론 및 평가
본문내용
지구화와 파편화는 지금도 끊임없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아예 압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정한 균형선을 중심으로 그 둘은 역사적 사실들로 인해, 국제적·국내적 압력들로 인해 계속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즉, 지구화는 하나의 단일한 과정이 아니라 파편화를 동반하는 양면적 과정이라는 뜻이다. 지구화는 세계를 통합하는 반면에 해체하기도 한다.
지구화라는 말은 무척이나 많이 들어본 말이다.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세계가 가까워 진다는 단순한 정의정도만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반면 파편화라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저 단어만 처음 들어봤을 뿐 그 내용들은 충분히 듣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세계를 봐도 그렇다. 분명 세계는 가까워지고 있다. 세계 어느곳의 소식도 우리는 각종 매체를 통해 순식간에 접할 수가 있고, 마음만 먹는다면 어디든지 별 어려움 없이 갈 수 가 있다. 개인적 측면 외에도 수많은 나라들은 예전보다 훨씬 많은 영향이 주고 받는다. 고려, 조선의 역사는 한, 중, 일 세 나라의 관계가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세계 어느 나라와의 관계도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구화의 진전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세계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자국의 일에 타국의 영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국가의 안보의식도 커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지구화가 진전될 수록, 파편화 또한 커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