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과 환경] 기후에 따른 민족복식
- 최초 등록일
- 2004.05.2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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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는 여러 나라가 있고, 각 나라마다 기후도 다르고 복식도 다르다. 더운 기후를 가진 나라에서는 그 기후에 맞게 옷을 많이 걸치지 않고 장신구를 많이 이용해서 몸을 치장한다. 그리고 추운 기후를 가진 나라에서는 장신구를 많이 걸치지 않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옷을 입는다.
이렇게 그 나라의 기후에 따라 입는 옷도 다를 뿐만 아니라 장신구나 생활사도 당연히 다르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지금부터 세계의 다양한 기후 특성에 따른 민족 복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알아보아야 할 나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의 복식부터 알고 난 후에 다른 나라의 복식에 대해서도 알아 볼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륙성 몬순 기후이다.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동아시아의 몬순기후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은 덥고 습도가 높으며 겨울은 춥고 건조하다. 봄과 가을은 기간이 비교적 짧지만 서늘하고 쾌적한 날씨를 보이며 맑은 날이 많다. 우리나라의 기후 특색에 따라 여름에는 모시같은 시원한 천으로 옷을 만들고, 겨울에는 삼베로 된 옷을 만들어 입었다.
현대의 한국인들은 주로 서양식 옷을 입지만 최근에는 전통의상인 한복에 실용성과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개량한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복은 결혼식과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에 즐겨 입는다. 한국의 한복은 기후와 문화에 적합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한복은 원래 의고 분리의 알타이계 복식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특수한 복식제도이다.
참고 자료
http://www.tigerjapan.com/culture/living/wear_3.htm
http://hometown.weppy.com/~sacklee/hom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