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사랑] 순결과 성적자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5.2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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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가 고도로 정보화되어 감에 따라, 청소년들도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접속하는 횟수가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다. 남녀들은 자유 연애를 구가하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결혼 전에라도 육체관계를 맺어도 좋다는 경박한 사조가 도도히 흐르고 있다. 그리하여 서로 지켜야할 순결을 값싸게 내던져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과연 이러한 사고나 행동은 옳다고 보아야 할 것인가?
인간은 누구나 사랑을 하면 보고 싶고,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급기야는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육체적인 관계를 갖고 싶어한다.
이럴 경우 여성들 대부분은 수동적인 입장에서 어느 선에서 적절한 응대와 거부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킨다.
그리고 남성들 대부분은 능동적인 입장에서 고지를 함락하듯 끊임없이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며 마치 고지를 점령하듯 여성의 수성(守成)을 무너뜨리려 한다.
우리 사회에서 혼전 순결은 아름다움의 백미이고, 순결의 상실은 곧 추잡함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여성들의 순결 상실은 그들 삶에 치명적이다. 혹시라도 '과거 있는' 여자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그들의 삶은 지난한 가시밭길로 변하고 만다. 그래서 사회는 교육적으로 사람들에게 순결을 지킬 것을 홍보하며, 순결 지키기 운동까지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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