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문화] 몸의 사회학
- 최초 등록일
- 2004.05.2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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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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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몸에 대한 관심의 발전
2. 사회적으로 구성된 몸
3. 몸의 사회적 불평등
4. 몸과 자아 정체성, 그리고 죽음
맺는 글
본문내용
사회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들어보면 참으로 인간생활과 밀접하면서 유용한 학문이란 것은 쉽사리 알 수 있다. 하지만, 사회학에 관련된 책을 보자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는 것은 본인 뿐만이 아닌 사회학을 전공으로 하지 않는 모든 학생들의 공통된 생각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최대한 관심 있고 거부감 없는 소재를 가지고 사회학의 일면을 배워 보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몸(body)'이였으며, 이를 가지고 미흡한 본인의 생각보다는 사회학에 정통한 학자들의 사고를 정리하는 식으로 글을 적어 나가기로 결심했다.
우리의 삶의 경험은 반드시 몸이라는 매체를 통하게 되어 있다. 고프만이 명쾌하게 증명해 보였듯이 사회생활에 개입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일상생활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 시,공간적으로 우리의 몸을 운용하는데 달려 있다. 달리 말해서, 우리는 몸을 가지고 있으며 몸으로 행동한다.
Allan, 1989 :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은 -학교에서의 학습, 직장으로의 출퇴근, 사무실에서의 업무처리, 식품을 사고 요리하는 것, 배우자와의 성관계 등 어디에서 경험하든지 간에- 우리 자신의 몸과 다른 사람들의 몸을 경험하고 다루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몸의 탄생과 죽음은 인간존재의 인간존재의 출발점과 종착역을 나타내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은 몸과 몸 상호간에 존재하는 수많은 배려와 의존관계에 기대고 있다.
인간의 체현(體現)은 가족과 친구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복잡다양한 기술의 주된 요소이다. 또한 사회의 생존 그 자체도 현존하는 몸과 새로운 몸의 재생산에 달려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