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법] 자신의 대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05.2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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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은 개인적이지만 내용까지 개인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편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그깟 말 한 마디라고요?
-몸으로 말해요.
-사람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사람은 원래 협조적이다.
-말과 생각은 다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허리 자르기.
-대화 분석을 끝내고
본문내용
-그깟 말 한 마디라고요?
말(대화)을 통해서 사람들은 약속, 친목, 명령, 다짐, 위협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유형의 행동을 수행한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말을 통한 방법이다. 무표정하게 “알고 보니 당신 참 나쁜 사람이로군.” 이렇게 말한다면 물리적으로 때리거나 상처를 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대화습관을 상기시켜보면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한 적이 수없이 많았던 것 같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거나 그때까지 유지해 왔던 관계가 깨져 그 말로 하여금 나를 슬프게 한 적도 많았다.
약속이나 다짐 등을 우습게 생각하여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약속이나 다짐 또한 행동을 옮기기 전의 준비단계로서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바쁘다는 핑계로 무시해버린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