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잔다르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5.21
- 최종 저작일
- 2004.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에 대한 표현은 최고의 초호화 캐스팅, 스펙타클한 프랑스 고전, 웅장하고 호화로운 이야기라고 표현되며 '이 영화는 이래서 꼭 봐야 돼!'라고 말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그런 장르의 영화라고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잔다르크'를 그린 영화 중에서 가장 사실적으로 접근하였다는 데에 솔직히 더 궁금증이 생겼다. '내가 생각하는 프랑스를 구한 성녀는 이 영화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란 의구심에 답을 내기 위해 이 영화에 관심이 생겼다.
역사로 보았을 때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의 3기의 해당하는 시기에 잔다르크는 활약하였다. 유럽의 가장 처절했던 전쟁이라 일컫는 100년 전쟁. 프랑스는 영토의 반을 잃고 왕권마저 강탈당한다. 그러나 샤를 7세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다관식을 거행하려 하나 렝스(이곳에서 왕관을 쓰지 않으면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로 가는 길 마저 영국군에게 점령당한다. 한줄기의 희망도 기대할 수 없는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이 시기, 프랑스를 구원해 낼 수 있는 것은 오직 기적뿐이었다. 그러나 로렌의 작은 마을에서 프랑스의 빛, 신의 선물 잔이 자라고 있었다. 13세의 어린 소녀 잔은 매일 기도하며 신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