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계] 20세기 디자인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2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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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I.문화와 디자인의 어원
ⅰ. 문화
ⅱ. 디자인
II. 근대 디자인의 연대기적 특징
ⅰ. 현대 디자인의 형성기(1900~1917년)
①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시장
② 새로운 생활양식을 위한 새로운 제품들
③ 20세기의 이론과 디자인
④ 디자인 진흥
ⅱ. 현대 디자인의 자리매김과 영웅주의(1918~1945년)
⑤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⑥ 산업 디자이너
⑦ 대중 취향에서 대중 스타일로
⑧ 새로운 재료와 형태
ⅲ.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사회와 문화에 흡수되는 과정(1945~현재)
⑨ 광고화된 대중사회
⑩ 디자이너의 교육
⑪ 디자인과 기업
⑫ 반디자인 운동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어느 분야이던 마찬가지겠지만 전공자가 아닌 이상은 ‘디자인’ 역시 낯선 분야라는 인식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디자인의 급속한 발전이 이루어졌던 지난 19세기와 20세기동안 일방적으로 서양의 디자인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개발도상국의 입장이었다. 그로인해 서양과 같은 근대 디자인 발전사가 결여되어 있으며 디자인에 있어서 주도적인 입장을 취할 수 없었다. 비록 매스미디어의 시대를 뛰어넘어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World Wide Web’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디자인이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디자인의 일방적 수요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란 말에 역시 일방적으로 수용되었으며 그러한 현상이 비단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은 아니고 세계적으로 보편화 된 말이 된 만큼 정확한 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므로 ‘문화’와 ‘디자인’의 어원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그리고 ‘디자인’을 ‘문화’라는 개념과 접목시켜 서양의 디자인 발전사를 제대로 알고 현재의 ‘디자인’이 현재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이해가 필요하다. 『20세기 디자인과 문화』는 이러한 면에서 볼 때 1900년 이후의 디자인과 문화에 대한 입문서로서 총체적이며 연대기적 접근 방식으로 주제별 사례연구를 다루고 있어서 적절하다고 본다.
참고 자료
「21세기 디자인 문화 탐사」(1997)
「김민수의 문화 디자인」(2002)
「문화인류학의 이해」 (1991)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12&docid=106123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01026
http://100.daum.net/DIC/detail?id=1562280&sname=%BE%C6%B8%A3%B5%A5%C4%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