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사상] 21세기와 유학
- 최초 등록일
- 2004.05.19
- 최종 저작일
- 2004.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빈토플러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21세기를 '정보화 사회'라고 명명한바 있다. 그의 예측대로 21세기는 엄청난 속도로 변했고 마침내 '정보화 사회'로서 그 특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구(예컨대, 컴퓨터와 인터넷, 팩스, 국제 전화, 인공 위성)가 발달하고 각종 교통 수단(예컨대 자기부상 열차, 초음속 비행기, 고속정)들이 더욱 발달하게 됨에 따라 세계는 무척 가까워 졌다. 이른바 '세계화 시대'로 발돋움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우리의 생활 모습도 자연스레 바뀌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에게 E-mail을 통해 연락할 수도 있게 됐고, 기업가들이 외국의 고객을 유치하기가 훨씬 수월해 졌다. 해외 유학을 가기도 하고, 가상공간에서 서로의 만남의 기회가 훨씬 확대되었다. 그러나 21세기가 되면서 등장한 '지구촌'과 '정보화 사회'가 항상 좋은 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정보화 시대의 특징들을 발판으로 성장한 세대들을 이른바 N세대('Network 세대' 또는 'New Generation')라 얘기하고 있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를 이용해온 세대이다. 그렇기에 실생활에서 불가능한 것이라도 컴퓨터 상에서 모두 해낼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컴퓨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