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딥스를 읽고

소개글

딥스를 읽고 제가 쓴 감상문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읽으시는게 좋을 거에요 정말 좋은 책이 거든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딥스와 참 인연의 끈이 있나보다. 예전에도 딥스와 한아이중 선택을 해서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가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딥스를 읽겠다고 하여 나는 한 아이를 읽었다. 그런데 몇 년 후 또다시 같은 과제가 주어졌다. 내용을 대충은 알지만 읽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난 딥스를 읽기로 결정했다.
딥스는 참 독특한 아이다. 아니 문제 아동이다. 말도 잘 안하고 반응도 없고 구석에 가거나 숨고 다른 아이들에게 신경질적이나 난폭하게 굴고, 정서가 매우 불안한 아이였다. 도무지 정상적이 아이 같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원래 딥스가 정신분열 아동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딥스는 너무도 정상적이고 아니 지능도 뛰어나고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였다. 무엇이 이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나는 의문이 생겼다. 그런데 부모님이 문제였다. 문득 우리나라의 가정이 떠올랐다.
우리나라는 너무 학벌을 따지고 공부! 공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며 틀 속에 가둬두려는 경향이 있는데 딱 우리나라의 가정과 비슷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