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라탈랑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5.1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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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영화 라탈랑트 감상문,,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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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영화에도 친숙하지 못하고, 아방가르드라는 말은 항상 아방가드르와 헷갈리고, 회고전과 함께 떠오르는 예술영화에는 문외한인 내가 ‘프랑스 아방가르드 회고전’을 보게 되었다.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을 키우고자 이번 학기에 신청한 영화사라는 수업 덕분이다. 아트 선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프랑스 감독 세 명의 다양한 영화 목록이 있었는데 그 중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라탈랑트’였다. 배를 타고 여행하는 젊은 부부의 사랑과 헤어짐, 재회를 다룬 아름다운 영화라는 소개는 최근 들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트 선재에 도착하니 회고전의 마지막 날이라 그랬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내 또래의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영화를 보기 위해 약간은 서늘한 소극장에 들어가니 조그만 무대 위에 조그만 스크린이 있었다. 자리에 앉고 같이 간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깜깜해지더니 바로 영화가 시작됐다. 영화 시작 전의 지겨운 광고와 예고편, 소란스러움에 익숙해 있던 나는 조금 놀랐지만 곧 영화에 집중했다.
사실 영화에 관심이 많은 나이지만 1930년대 영화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더구나 그 당시의 시대 상황조차도 나에게는 낯선 과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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