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강은교 시에 나타나는 이미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05.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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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보고서에서는 이와 같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강은교 시세계의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하여 비교적 그의 최근의 시집인 『시간은 주머니에 은빛별 하나 넣고 다녔다』(2002)에 실린 시들을 중심으로 정신적 이미지를 분석해보고 현재 강은교 시인의 시세계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가. 서론
나. 본론
ㄱ. 다섯 편의 시에서 보이는 정신적 이미지 분석
ㄱ) 「구름의 뿌리」의 정신적 이미지
ㄴ) 「싸움」의 정신적 이미지
ㄷ) 「골목이 없어졌다」의 정신적 이미지
ㄹ) 「어느 날 오후」의 정신적 이미지
ㅁ) 「병어」의 정신적 이미지
다. 결론
본문내용
가. 서론
시인 강은교는 1968년 <사상계> 신인 문학상에 '순례자의 잠'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여성시인이다.
첫 시집 『허무집』(1971)에서 70년대의 암울했던 사회상을 섬뜩하리만큼 예리하게 반영했던 그는 『빈자일기』(1977)에서 어두운 시대상황의 풍경화와 그 속에서 소외된 개인들의 초상화를 강렬한 언어와 상징적인 이미지로 그려내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정치적 억압의 시대였던 80년대에 나온 『소리집』(1982)에서 강은교는 군사독재에 의해 억압된 모든 개인의 소리들을 꺼내어 들려주는 시도를 보여주었다. 90년대 들어서는 보다 더 서정적이고 명상적이 되었으며, 시와 언어와 내면세계에 대해 보다 깊은 성찰을 보여주고 있는지만 또한 변함없이 개인과 사회에 대한 관심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는 김성곤 현대 한국문학의 흐름과 미래의 전망- 강은교, 김승희, 황석영을 중심으로
평가를 받았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와 같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강은교 시세계의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하여 비교적 그의 최근의 시집인 『시간은 주머니에 은빛별 하나 넣고 다녔다』(2002)에 실린 시들을 중심으로 정신적 이미지를 분석해보고 현재 강은교 시인의 시세계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시간은 주머니에 은빛별 하나 넣고 다녔다-강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