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개고기의 찬반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4.05.1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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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고기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본인의 생각◎
☆인터넷에 다루어진 네티즌 사이의 찬반론☆
☆개고기 찬성론☆
☆반론은 논문으로☆
☆개고기 식용에 관한 논문☆
☆개고기 식용 관련 책☆
☆개고기 반대론☆
☆개고기의 효능 및 상식☆
◎개고기에 관한 보고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개고기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본인의 생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개고기에 관해서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아버지가 개고기를 드시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개고기를 접해 볼 기회가 없었지만 특별히 나쁘다는 인식을 가져 본 적도 없습니다. 가끔 혼자 하는 생각으로 소나 돼지를 도축하는 것이나 개를 식용으로 길러 보신탕을 만드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세계 속에서 개고기를 먹는 다는 이유만으로 야만 국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그 진상을 알고 싶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어느 한 방향으로 생각을 정하고 확실한 입장 표명을 함으로써 바른 방향을 돕고 그릇된 방향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보고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마치며 기본적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에 대한 글이 있어 적어 봅니다.
『개고기 논쟁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외국의 유명 언론들까지 앞다투어서 한마디씩 거들더니,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개고기를 합법화하겠다고 한다. 한국에서 무슨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개고기 문제로 시끄러우니 우리는 큰 일을 치를 때마다 개고기 소동을 겪을 수밖에 없나 보다.
하지만 우리가 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은 그다지 지혜롭지 못한 것 같다. 개고기 먹는 것에 대한 외국인의 비난에 대다수 한국인들이 보이는 반응은 웬 참견이냐는 식이다. 너희 나라에서도 푸아그라를 맛있게 먹기 위해 거위 목젖까지 사료를 채워넣는 야만을 저지르는데 우리가 개를 잡아먹든 말든, 두드려 잡든 거꾸로 매달든 무슨 상관이냐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ok.ac.kr : 한국인과 개고기
․http://www.admh.org/main.htm : aninmal's friend
․http://www.hanwori.co.kr/ : 한우리 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