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 민주공원 답사문
- 최초 등록일
- 2004.05.1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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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주공원기행문입니다.
필요하신분 빨리 가져가세요 ^^
목차
1.민주공원 배경
2.민주공원 입구부터 장승터, 테마광장 설명
3.느낀점
본문내용
민주공원 입구에 들어서는데 민주횟불이 나를 반겨주는 것 같았다.
봄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붐볐다. 새로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깔끔해서 기분이 좋았다. 길을 따라 가니 민주공원 홈페이지에서 보았던 장승터가 보였고, 5개의 테마광장도 보였다
먼저 장승터에서서 설명문을 보았다. 장승이란 사람의 머리 모양을 새겨 마을 어귀나 절 어귀에 세운 기둥 모양의 형상을 말하는데 돌로 만든 것을 석장승, 나무로 만든 것을 목장승이라 하는데 이곳엔 목장승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장승은 지역간의 경계 표지 또는 길을 일러 주는 이정표의 구실도 하지만, 마을의 수호신으로서의 구실이 더 크다고 하고,보통 한 쌍의 남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상(男像)은 머리에 관을 조각하고, 앞면에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이라 쓰고, 여상(女像)은 관이 없고, 앞면에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라는 글이 씌어 있다고한다.
1999년 민주공원 개관에 발맞추어 '여섯번째 민족통일대동장승굿'이 이곳에서 펼쳐져 '민족통일대장부' '민족평화여장부' 두 장승이 민주공원 입구에 터를 잡고 온갖 삿된 것을 막아서 이곳이 감히 범접하기 힘든 부산시민의 '소도'임을 선언하고 있는 듯 했다.
참고 자료
http://www.demopar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