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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세미나] 노자의 도덕경사상으로 본 (동양철학)

*근*
최초 등록일
2004.05.15
최종 저작일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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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양과 서양의 많은 차이 중의 하나로 자연에 대하는 태도를 들 수 있다. 동양에서는 자연에 묻혀 조화를 이루는 속에서 안주를 찾고자 하는 데 비해, 서양에서는 자연을 정복함으로써 발전하고 잘 살고자 한다.
오늘날의 세계는 서양식 물질문명과 과학기술이 판을 치고 있다. 바야흐로 인류는 만세를 부르고 과학의 승리를 능가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곰곰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은 과연 자연을 정복할 수 있는가? 과학이나 기술의 발전은 과연 자연을 정복한 결과이냐, 아니면 자연을 활용한 것이냐? 또 영원과 전체를 망각하고 일시적이고 나만을 위한 부분적인 물질문명의 발달이 과연 인류에게 행복을 줄 것이냐?
인간소외, 인간상실, 정신과 신의 상실, 자원고갈과 대기오염, 무력위주의 분열 등등 위기에 처한 인류는 위의 물음에 무어라 대답할까?
기원전의 중국, 즉 춘추전국시대의 중국은 마치 오늘의 세계와 같았으며, 많은 사상가가 나타났다. 그 중 한 사람이 노자였으며, 그는 오늘과 같은 인류 사회의 꼴을 보고 통탄한 나머지 오천자의 `도덕경`을 저술하여 절망에 허덕이는 인류에게 구제의 예지를 부여했던 것이다. 노자의 생각은 대략 다음과 같다. 인간은 절대로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하지 않기 때문에 남하고 다투지도 않는다. 싸우고 다투는 것은 자기의 욕심, 이기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다. 서로 욕심을 채우고자 하니 다투기 마련이다. 노자는 다투지 않는 자가 이긴다고 했다.
이것은 바로 물갈이 유약하고 처하(處下)하라는 뜻에 통한다. 삶의 길은 유약이고, 죽음의 길은 강건이다.
결국 인간은 욕심·지혜·농간·조작을 버리고 허정한 자연, 순박한 자연의 품에 안겨야 모든 사람이 다같이 조화를 이루고 저마다 스스로의 생성화육을 이룩 할 수가 있다. 이것을 하나로 돌아간다. 또는 하나를 지킨다고 하는 것이다. 노자의 포일(抱一)과 복귀(復歸)의 뜻을 우리는 현대적 위기와 더불어 깊이 음미해야 하겠다.

참고 자료

도덕경

자료후기(1)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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