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법과 민법 상세정리
- 최초 등록일
- 2004.05.15
- 최종 저작일
- 2004.05
- 2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법과 민법에 대해 목차에 따라
상세하게 작정된 25매분량의 방대한 레포트로서
참고자료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A+취득 레포트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 1 부 법
Ⅰ. 법의 본질
Ⅱ. 법의 목적
Ⅲ. 법의 연원
Ⅳ. 법의 분류
제 2 부 민법
Ⅰ. 민법총칙
Ⅱ. 물권법
Ⅲ. 채권법
Ⅳ. 친족법
Ⅴ. 상속법
본문내용
제 1 부 법(法)
Ⅰ. 법의 본질
[ 1 ] 법(法)의 개념
" 법 [Recht(독), 法, law] : 국가권력에 의하여 강제되는 사회규범 "
'법(ius, law, Recht, droit)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법학(法學)의 첫 관문인 동시에 마지막 문제이기도 하여 명확한 개념을 정립하기 어려운 과제이다. Kant가 '법학자들은 오늘날 아직도 법의 개념을 찾고 있다.'고 비웃을 정도로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기본적인 문제로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법에 해당하는 라틴어의 ius, 독일어의 Recht, 프랑스어의 droit는 모두 '옳은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또 영어의 law는 '정하여진 것'이라는 어원을 갖고 있다. 동양(東洋)에 있어서는 서양의 법과 같은 개념은 찾아볼 수 없으나, 한자에 있어서 법의 옛 글자는 물을 뜻하는 '수(水)'와 지나간다는 뜻의 '거(去)'가 합쳐진 문자로서 치수(治水)를 의미하여 사회를 다스림, 즉 질서의 뜻을 나타낸다. 또한 예(禮)·의(義)·율(律)·리(理)·칙(則) 등의 용어도 법을 의미하기도 한다.
'법이란 무엇인가'를 논의하는 것은 법철학적(法哲學的) 차원의 문제이나 법의 구조와 기능이 어떠한 규범인가를 이해하면 충분하다 하겠다. 결국 인간이 국가라는 사회적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한 규범이 필요하며 이 규범은 법으로 표출된다. 질서 없는 사회가 유지될 수 없듯 이 법이 없는 사회는 존재할 수 없다. 법은 사회의 공동생활에 있어서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지켜야 할 행위의 준칙(準則)으로서 국가권력에 의하여 강행되는 국가적 규범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