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5.1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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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이로의 붉은 장미를 보신분 감상문 필요하세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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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이로의 붉은 장미’의 감독인 우디 앨런은 고교 시절부터 재담 작가로서 직업적 코미디의 세계에 발을 디딘 이후로, 밤무대 코메디언에서,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서의 경력을 쌓게된다. 그의 1985년 작품인 ‘카이로의 붉은 장미‘에서도 코믹함과 동시에 거기서 그치지 않고 현실 풍자적인 모습이 보인다. 영화를 보다보면 이 영화 안에서 영화 속 세계와 현실이 충동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우선 이 영화의 줄거리를 한번 살펴보자. 영화 속 여주인공인 씨실리아는 참으로 불행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여인으로 나온다. 그녀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와 같은 일을 하면서 근근히 벌어온 돈을 그의 남편에게 그냥 갖다 바치곤 한다. 근의 남편은 백수이자, 놀음꾼, 그리고 집안일에는 전혀 관심없이 바람이나 피고다니는 사람이다. 그녀는 그런 남편에게 진절머리가나 항상 영화를 보며 현실도피적인 생각을 하곤 한다. 영화 초에 그녀는 길 셰퍼트의 새 영화가 개봉했다면서 그 영화를 정말로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의 남편은 함께 가주지 않자 그녀는 혼자 영화를 보러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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