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각장애인의 실태
- 최초 등록일
- 2004.05.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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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각장애인의 이해
등록장애인수
본문내용
청각장애란 청각기관의 어느 부분에 어떤 원인에 의하여 병변이 생겨서 청력이 지속적 또는 항구적으로 저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예전에는 잔존청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인 경우를 난청이라고 하고, 잔존청력을 활용하기 어려운 정도를 "농"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청농학"등의 발전에 의하여 전혀 들리지 않는 완전한 농아인의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청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활용할 수 있게 되므로 농아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잘 듣지 못하는 경우를 청각장애 또는 난청이라고 부르고, 장애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는 고도난청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청각장애를 사회적 및 의학적 관점에서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순음에 대한 기도 청력레벨이 평균치로 구분하고 있다. 국가나 학자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25dB 이하는 정상청력이고, 90dB 이상이면 고도 난청으로 본다. 그러나 교육적 관점에서 볼 때 명확한 기준이 없다. 왜냐하면 교육적인 면에서 볼 때는 순수한 청각기능 외에 시각적 기능, 지적 기능, 정서적 안정 등의 커다란 문제가 되므로 수치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듣지 못하여 말을 하지 못하는 청각장애 유아는 자연스러운 몸짓(이러한 몸짓은 거의 모두 자연 수화의 기호 속에 들어 있으므로 수화라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러나 청각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교육과 관련 지원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많이 변화되어 왔으며, 따라서 청각 장애인이 성장하면서 사용한 의사소통 양식도 많이 변화되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