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안동하회마을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4.05.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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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동하회마을을 답사한 기행문을 개인적으로 적은 것입니다. 이 내용은 04년 4월에 답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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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구지리여행을 수강하는 행운으로 안동 하회마을을 답사하게 되었다.
토요일 아침, 여느 때와는 달리 오랜만에 가는 단체답사라 그런지 신기하게도 저절로 눈이 떠졌다. 여자친구와 그의 후배와의 선약으로 서둘러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는 수 많은 학생들이 이미 버스에 올라 타 있는 상태였다. 우리도 얼른 회비를 내고 마음에 드는 버스에 올라탔다. 교양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씩 보여 한층 더 재미가 있었다. 나는 여자친구와 같이 앉아 못다 나눈 얘기를 하였다.
얼마 후, 버스가 힘껏 출발을 하였다. 그다지 덥지 않은 날씨도 우리의 여행을 맞이하는 듯 했다. 버스는 고속도로를 시원스레 달렸다. 중간중간에 터널이 자주 나와 어릴 적 생각에 방긋 웃음을 머금기도 하였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서 우리는 군위휴게소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각 분반으로 버스를 갈아탄다는 말을 듣고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도 여행자들이 많아서 시끌벅적하였다. 그리곤 우리는 간단한 음식을 하나둘 사서 우리 분반의 버스에 올라탔다. 근데 벌써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조마조마 하였지만 다행히 여분의 자리가 남아 있어서 안도에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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