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우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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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킬레스건이란 장딴지근육을 발꿈치에 연결하는 발뒤꿈치 뒤에 있는 강한 힘줄을 말하는데 이 아킬레스건이라는 이름은 아킬레우스(Achileus)의 어머니 테티스(Thetis)가 자식을 불사신으로 만들고자 그의 발뒤꿈치를 잡은 채로 스틱스 강에 담갔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의 몸에서 유일하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고, 아킬레스건이 '약점'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아킬레우스는 트로이전쟁 최고의 영웅으로 큰 활약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약점인 아키레스건에 화살을 맞고 죽게 된다.
미르미돈족의 왕인 펠레우스(Peleus)와 바다의 신 네레우스의 딸 테티스(Thetis) 사이에 아들 아킬레우스(Achileus)가 태어났다.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테티스는 한때 신들의 왕 제우스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으로 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적도 있었지만 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아들을 낳을 운명이었기 때문에 제우스는 인간인 펠레우스에게 시집 보내게 된 것이다.
테티스는 인간에게 시집가는 것이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어린 아기 즉 아킬레우스가 태어나자 장차 죽어야만 하는 인간 이상의 것으로 만들고자 밤중에 몰래 성화 속에 집어 넣어 인간적인 부분을 태워 없애려 했다.
전부터 아내의 거동을 수상쩍게 여기던 펠레우스는 이것을 보자 황급히 불속으로부터 아이를 꺼냈다. 이에 자기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테티스는 크게 화를 내어 그 길로 바다 속에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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