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예술의식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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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성껏 문법에 맞게 작성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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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지 않은 기간동안의 고등시절 입시 고통을 겪은 결과 드디어 2003년도 3월! 미술을 전공으로 하는 학과, 즉 미대에 입문하게 되었다. 실은 그때만 해도 내가 미대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미술이라는 학문에 대해서 탐구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 인지 의 여부에 대해 미지수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대학생활을 해 나아갔다.
입학 후 일년을 훌쩍 넘긴 지금, 내가 대학생활을 하며 느꼈던 것은
일년 전과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미술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고도의 것인지, 또 예전보다 작업이 손에 익어가고 있으며 내손으로 만드는“나의 작품”에 스스로의 스타일을 뚜렷한 모습으로 찾아 입히려고 점차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달라진 점이라면 달라진 점이다.
그렇다면 내가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채로 그 와중에서 내 스타일을 찾으려고만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 내가 생각하는 예술, 혹은 미술이라는 것은 (나의 짧은 생각으로)“현재 의 이데아에 도전, 반문)”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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