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삶의진보
- 최초 등록일
- 2004.05.0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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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식으로 쓴것입니다..교수님계서 잘썼다고 칭찬하신 자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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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의 진보” 라 함은 적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아의 삶이나 타인의 삶이 나아진다거나 혹은 ‘옛것’ 보다 ‘새것’ 이 좋다는 의미로도 말을 할 수가 있다. 즉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나아진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사상이 주어지고 좋은 제도가 주어지더라도 자기 스스로 주체성이 없다면 삶의 진보라 말 할 수 없다. 옛말에 “밥상을 차려줘도 못 먹는다”라는 말이 위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삶이 현재보다, '새 것'이 언제나 '옛 것' 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쉽게 잊어버리고 또한 쉽게 기억하는 사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나름의 '존재 의미'를 붙이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나름대로 다 합리적이라는 것이며 세상이 변함에도 불구하고 언뜻 보기에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것들, 낡은 원칙들, 사고방식들, 삶의 양식들 등이 고집스럽게 고수되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도 일단 그것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어 사람들의 삶에 기여하고 유용한 기능을 수행했거나 아직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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