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품제
- 최초 등록일
- 2004.05.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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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골품제의 형성
2골품제의 신분구조
3관등차별
4골품제도의 붕괴원인
5참고문헌
본문내용
Ⅰ.골품제의 형성
골품제는 어느날 갑자기 편성된 신분제가 아니라 신라의 초기국가 형성∙발전과정에서 오랜 기간을 거치며 만들어진 신분제이다. 신라의 골품제는 사로국이 형성되면서 이미 신분편성이 이루어졌다. 혁거세 등 이주민 세력으로 이루어진 소국의 지배세력들이 최고의 신분이 되었다. 그 밑에는 과거 촌장사회 계급제도가 그대로 이어진 것을 생각할 수 있다. 6촌에 있던 촌장들의 후손들은 사로국에서도 촌(부)의 최고 세력으로 존속되었다. 그리고 마을의 장 세력들도 그 지위를 그대로 유지해나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소국형성 이후 6촌의 계급은 점차 엄격한 신분으로 바뀐 것을 생각할수 있다. 그 결과 촌의 지배세력, 마을의 지배세력이 나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촌과 마을의 세력들 밑에는 일반 백성들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크게 보면 3~4 단계의 신분층이 만들어 진 것을 의미 한다. 사로국의 이와 같은 신분층은 점차 더 분화되어갔다.
참고 자료
서의식,강봉룡 『뿌리깊은한국사샘이깊은이야기』 솔 2002
이종욱 『신라의 역사』 김영사 2002
가락국사직개발연구원 『강좌한국고대사』 2003
이종욱 『신라의 역사』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