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4.05.0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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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요?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죽은시인의 사회‘란 문구는 철학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인이라는 점은 우리가 시인은
아니지만 시인이 될 수 있다. 배우가 아니지만 배우가 될 수 있다. 작가가 아니지만 작가가될 수 있다. 물론 각자의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하겠지요? 또한 이러한 것은 단순히 주입식,
교과서만 배우는 학교 교육에서만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인간은 창조하는 동물끊임없이 고뇌하고 생각하는동물입니다.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인간입니다. 더구나 현재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는 더욱더 이를 부추기는 실정 입니다.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것은 학교라는 것이 공부라는 것만 하고, 다른 능력은 등한시
하는 점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도전조차 못하는 학생들에게 욕망을 채워 줄수 있는 공간,써클 입니다. 여기서 ‘죽은’이라는 것은 살아있지는 않지만 무서운 잠재력을 내포하는, 서로간
에 확인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냉정한 현실세계로부터 고개돌리고, 외면하는 학생들에게 죽은시인의 사회란 순수한 문학을 말하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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