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색즉시공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5.05
- 최종 저작일
- 2004.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봉한지 한참이 지나서야 작은 멀티플렉스(마치 100인치 비디오방과 같은)극장에서 조조할인(색에 대해 논하기에는 한참 지났거나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닌가?)으로 윤대리 당신의 영화 <색즉시공>을 접하였소. 유명한 모 회사 영상사업팀 대리 출신답게 당신의 홍보를 넘어선 쇠뇌작전은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관장약을 손에 쥐고 나로 하여금 영화를 한번 본게 아닌가하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소. 영화 속 인물들은 주체 못하는 색의 욕망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소. 오바요. 당최 어떤 대학생들이 한번 해보지 못해 그렇게도 안달을 한단 말이오.. 이러한 해프닝들은 윤대리 당신의 대학시절 직,간접적 경험에 의한 것이라고 하던데, 당연할 것을,, “ 이거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의 투로 애기하는 윤대리 당신의 말은 너무나도 리얼리티해서 구토하고 키스하는 장면에선 어제 삼킨 순살볶음밥이 넘어올 뻔 하였소,, 쥐를 먹는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극중인물과 동화되어 삼키는 시늉을 하였소... 그런데 검은 쥐가 눈은 빨갛더구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