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코끼리와 벼룩을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4.05.0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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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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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끼리와 벼룩.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경영학이랑 관련이 있을까? 그러다가 살짝 훑어보고 기업의 크기를 말하는 것인가? 예측도 해보았지만 결국에는 비슷하게 개인의 삶을 얘기하는 것이었다. 참 재미있는 제목이다. 이 책의 부제 또한 심상치 않다. 직장인들에게 어떤 미래가 있는가. 달리 말하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어떤 미래가 있는가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작가인 찰스 핸디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인생의 성공을 거두는 원리를 일러주며, 자신의 체험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사실적으로 담은 한 경제인의 회고록 같은 내용 이다. 보통 우리가 원하는 생활 혹은 우리 부모님 들께서 바라는 것은 기업 취직, 코끼리 안에서 하나의 부속품처럼 쉴새없이 돌아가는 그러한 존재이다. 하루하루를 전쟁터와 다름없는 회사 안에서, 동료와 고객과 부딪히며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 쳐야 하는 나약하기 그지없는 존재. 그러나 코끼리 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강한 척하는 존재로 살다 간다. 과연 이러한 사람에게는 어떤 미래가 있을까?
참고 자료
코끼리와 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