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에 관한 각 신문의 관점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5.0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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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신문마다 관점을 비교해서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1.한겨레 신문
사설분석
2.한국일보
사설분석
3.동아일보
사설분석
4.중앙일보
사설분석
5.나의 의견
본문내용
이라크 파병 문제에 대한 신문간의 견해 차이
국민들의 반대속에서 이라크 파병을 강행한 정부가 파병지역을 자주 바꿈으로써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고, 또한 내가 국제 정세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주제를 하면서 신문마다 사설을 분석해 보니 다른 어떤 문제보다 더 신문마다 견해차이가 뚜렷했다.
한겨레 신문 4/2
[사설] 아직도 이라크 파병에 매달리나
미국이 이라크 북부에 한국군을 주둔시킬 것을 요청해 정부가 에르빌과 술라마니야 가운데 한 곳에 파병하겠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저항세력의 새로운 중심지가 된 키르쿠크에 전투병력을 보내려다 무산된 뒤 중남부의 나자프 지역 등이 거론되다가 이제는 북부 지역이다. 수천억 원의 혈세를 들여가며 이렇게까지 파병에 매달려야 할 무슨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에르빌과 술라이마니야는 모두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지지한 쿠르드족이 장악하고 있다. 걸프전 이후 독립국에 버금가는 자치를 누려왔고 이라크 침공 때도 피해를 보지 않았다. 어느 곳에 병력을 보내더라도 “전후 피해를 본 지역에 군대를 보내 평화·재건을 돕는다”는 파병동의안의 취지에 어긋난다. 쿠르드족의 독립 열기가 높아지면서 이라크인의 다수를 차지하는 아랍계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100여명을 숨지게 한 에르빌의 쿠르드계 정당 건물 등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가 대표적인 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