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의 바벨탑 인간 복제
- 최초 등록일
- 2004.05.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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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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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 복제양 돌리 이후 인간복제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신의 영역에 도전 해오고 있다. 그것은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이 생각해 온 많은 상상 중에 가장 위험한 상상이었다. 그 시작이 있은 지 채 한 세기도 되지 않아 인류는 클론이라는 인간 아닌 인간(?)을 만들어 낸다. 『인간복제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책을 통해 잘 몰랐던 인간 복제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인간 복제의 이점과 문제점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인류의 시작은 그 태초의 자인 아담과 이브에서 시작되어 절대자의 권한아래 시작되어 아주 복잡한 짝짓기 과정을 거쳐 번식을 거듭해왔다.
종교적 입장을 배제하고 생각해볼 때, 누군가가 말하길 지구의 시계를 맨 앞으로 돌린 후 역사를 다시 시작한다면 인간이 태어날 확률은 0 에 가깝다고 했다. 그 만큼 인간의 탄생은 우연이라는 것이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의 탄생과 멸망의 길을 똑같이 걸을 수도 있으며, 인간이라고 하여 그리 특별할 게 없다는 것이다. 인간도 지구에 살고있는 수많은 생물중의 한 종임은 절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결코 우위에 있다거나 그 흐름에 거슬러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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