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독일의 흡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4.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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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담배의 기원
독일인의 흡연
독일은 완벽한 '흡연 천국'의 나라이다.
흡연문화의 차이
본문내용
담배의 기원
담배는 서기 5~7C 남미 유카탄 반도 마야족의 신전 석벽의 "담배피우는 신관"의 조각으로 보아 그 이전에 흡연 문화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럽에 담배가 전래된 것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1492년 이후입니다.
약 500년 전에 스페인의 탐험가인 크리스토퍼 콜룸부스는 대원들과 쿠바의 한 작은 섬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이 지역의 주민들이 어떤 식물 잎을 여러 겹으로 말아 끝에 불을 붙여 그 연기를 들이쉬고 있는 기이한 습관을 보게 되었다. 당시 원주민들이 그 잎을 토바코스(tobacos)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타바코 또는 담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기원이 되었다. 콜럼버스 일행은 귀국할 때 담배 잎을 선물로 가져갔으며, 이로서 담배가 유럽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 이후에도 스페인, 영국 등에서 온 사람들이 미주 대륙 여기저기에 상륙했는데, 그 지역에서도 담배 피우는 습관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담배는 전 유럽국가에 급속하게 전파가 되었고, 1828년에는 담배 잎의 주성분을 추출하여 그 이름을 니코틴(nicotine)이라고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