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김산의 아리랑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4.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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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아리랑 줄거리
- 어린시절의 김산
- 청년기의 김산
2.아리랑을 읽고..
본문내용
아리랑 줄거리
김산은 1905년 3월 평안북도 용천군 북중면 하자동의 한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향땅에서 소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다. 소학교시절 애국지사 안중근의 이야기와 중국땅에서 활약하고 있던 독립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기도 크면 그들처럼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울 것을 결심하였다. 중학교 시절 그는 3.1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제에 체포되었다. 14세의 어린나이로 감옥속에서 김산은 일본제국주의자를 삼천리 강산에서 몰아내고 조국의 독립을 이룩하자면 우선 많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석방되자 마자 그는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서 고학을 하며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접촉하였다.
그는 거기서 조국광복을 구할 새 학설은 세계 최초로 사회주의국가를 창건한 소비에트 러시아에 있다고 판단했다. 소련으로 가서 공부하기 위하여 그는 1919년 초겨울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둘째형에게서 당시 돈 200원을 얻어가지고 압록강을 건너 하얼빈으로 갔다. 하얼빈에 도착해서야 그는 시베리아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무장간섭으로 하여 기차가 내왕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방향을 바꾸어 남만주에 있는 독립군 무관학교 -신흥학교로 향했다. 여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그는 700리길을 한달 이상이나 걸어 1920년초에야 퉁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 속에 자리잡은 신흥학교에 도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