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경복궁 견학[답사]문
- 최초 등록일
- 2004.04.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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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을 답사하고 난뒤의 견학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사의 이해 첫 번째 답사일이 밝아왔다. 평소 같았으면 토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을 시간이었지만, 초등 학교 때 다녀온 이래 처음 가는 경복궁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그날따라 날씨도 답사를 기다렸다는 듯이 길었던 비 오는 날씨에서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로 바뀌었다.
집결장소는 광화문앞, 답사의 시작은 광화문이 아닌 광화문앞 해태석상,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가기 쉬운 해태석상에서의 시작은 낯설지만 신선하게 다가왔다. 해태라고 많이 불리는 이 상상의 동물은 한자로 해치라고도 불린다. 이 동물은 조선의 사헌부와 관련이 깊은 동물이다. 따라서 이 석상은 광화문 건너편 사헌부 앞에 있었던 것 인데 조선총독부 해체되고 광화문이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간 후, 이 해태상도 같은 옮겨온 것 같다. 해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정한 판결을 돕는 다해서 사헌부 앞에 있었던 동물이다. 그러나 이동물이 사헌부 앞이 아닌 광화문 앞에 관악산의 화기를 막는다는 등 정확하지 않은 이유로 두 마리의 해태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