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중국사,일본사,한국사,베트남사)] 동양문화사

소개글

동양문화사를 읽고 요약정리하기보다 읽고난 후의 느낌이나 비판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양(西洋)에서는 몇 년전부터 동양(東洋)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동양인의 문화에 대한 서양인의 단순한 호기심일 수도 있겠고 오리엔탈리즘으로 인한 서구우월주의에 대한 편견으로 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이 책은 여태컷 동양인이 쓴 책을 주로 읽어왔던 나에겐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 제 3자의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딴 책들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보통 다른 책들은 중국사면 중국사, 일본사면 일본(日本)사 하나로 그 자체만을 한정하여 책을 묶는데 이 책은 방대한 역사(歷史)의 분량을 근대사(近代史)까지 여러나라를 하나로 묶어서 서양과 비교, 대조하고 있다. 이러한 서술 방식이 서양인의 시각에서 본 책이기 때문에 방대한 동양사를 설명(說明)하는데 알맞을 수도 있지만 우리와 다른 서양인의 시각을 자주 느낄수 있었다.
저자가 서양사람이라서 서양중 특히 로마와 자주 비교하곤한다. 우선 책 챕터 별 제목(題目)에서도 보통 고대(古代) 중국이라하는데 고전적(古典的) 중국이라고 쓴거나,중국역사에 대해서 쓸 때는 로마제국과 비교하기 위해선가 그냥 중국이라고 쓰지않고 제국(帝國)이라고 쓴 점등을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해보게 했다.왜 한(漢)나라의 멸망 쳅터에서는 쳅터 제목을첫 중화(中華) 제국(帝國)의 종말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동양문화사 (상) 존.K.페어뱅크/ 앨버트 M. 크레이그 김한규 /전용만/ 윤병남 옮김 을유뮨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