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반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4.2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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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광고와 정직성
1) 광고의 몰락
2) 광고와 예술성
3) 광고와 창의성
4) 광고와 브랜드 인지도
5) 광고와 브랜드 인지도
6) 광고와 신뢰성
2. PR의 부상
1) 제3자의 위력
2) PR로 새 브랜드 구축하기
3) 브랜드의 전개
4) 브랜드를 대변할 유명인사
3.새로운 광고 마케팅
1) PR로 구축된 브랜드 지키기
2) 브랜드 유지하기
4.광고 VS PR
1) 광고는 바람이고, PR은 해다.
2) 광고는 폭발적인 전략, PR은 완만한 전략이다.
3) 광고는 시각적이고, PR은 언어적이다.
4) 광고 대상은 만인, PR 대상은 특정인이다.
5) 광고는 자기 주도형, PR은 타인 주도형이다.
6) 광고는 단명하고, PR은 영원히 산다.
7) 광고는 라인확장, PR은 새 브랜드를 선호한다.
5.광고와 PR의 행복한 공존
본문내용
*광고 대상은 만인, PR 대상은 특정인이다.
광고는 모든 사람에게 도달해야 한다는 게 광고업계에서 흔히 통하는 격언이다. 광고의 성공을 측정하는 두 가지 척도는 해당광고를 접한 사람들의 범위와 빈도다. 이런 의미에서 많은 광고가 수치차원에서는 성공을 거두지만 마케팅 측면에서는 실패를 맛본다. PR의 경우에는 만인에게 내용을 전달하려는 사치를 포기하고, 정말로 중요한 특정인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령 우리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친구나 친지, 이웃들에게 널리 전파할 수 있는 특정인에게 말이다.
*광고는 자기 주도형, PR은 타인 주도형이다.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는 기업은 자사의 정체성이라든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판매대상이 되는 고객을 결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PR 캠페인을 전개하는 기업은 자사의 미래를 말 그대로 다른 사람들의 손에 맡겨야만 한다. 언론매체가 자사의 정체성이나 판매제품 외에도 활용해야 할 판매전략마저 결정하게 된다. 언론매체에게 마케팅 전략의 방향을 맡기는 것은 무척이나 얼빠진 행동처럼 보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선택의 여지가 어디 있는가? 언론에 대항해 싸울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런 투쟁에서는 언론이 항상 승리하게 마련이다. PR 프로그램에 적당한 좌우명은 바로 이것이다. ‘만약 첫 시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노선을 바꿔 시도해 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