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환경 과학 레포트-하천의 실상
- 최초 등록일
- 2004.04.2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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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음하는 하천
요즘 하천의 실상
수량 감소로 수질 악화
하천 황폐화 원인
지하수
정부의 정책
본문내용
신음하는 하천
하천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기에는 넘쳐나고 건기에는 강바닥을 드러내며 말라가는 이중고(二重苦)에 신음하고 있다. 무분별한 택지 개발, 하천복개, 지하수남용, 산림관리 소홀 등이 빚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겨울 건기를 맞아 위기에 처한 전국 하천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는 각 신문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참조하였다.
요즘 하천의 실상
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물이 마르고 강바닥은 높아졌다'. 전국의 강들의 지천에서 최근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한마디로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을 잃어 하천이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한강의 지천 가운데 하나인 경안천(용인시) 상류 지역은 예전 물 높이가 한길이 넘었다고 한다. 하긴 예전 하천은 어디나 그러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 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냄새만 나는 상태까지 이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왕숙천 중류 지역(남양주)도 사정은 마찬가지.. 봄도 되기 전에 바짝 말라버릴 정도이며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감천도 극심한 건천화(乾川化)로 신음 중 이다. 어느 하천 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특히 감천은 최근 10년 동안 하류의 평균수위가 약 17㎝ 낮아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