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리틀킹
- 최초 등록일
- 2004.04.1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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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1930년대 대공황 시절 한 가정의 생활과 소외된 소년의 성장영화이다.
대공황으로 인해 뿔뿔히 흩어지는 가족과 세상에서 소외된 소년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대공황 시절에 서민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정밀한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의 가장 주 원인은 과잉생산에 따른 유효수효의 부족에서 비롯되었다. 1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과거에는 없었던 큰호황을 누리게 되었다. 포드적 생산양식에 따라 물건의 생산은 저가에 엄청난 물량이 공장에서 배출되었고 미국 내의 회사 주식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그러나 1920년대에 이르러 계속된 과잉공급은 수요를 창출하지 못했고 물건이 재고로 계속 쌓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자금난을 겪게 되고 노동자를 임금을 삭감하거나 해고하게되었고 그것은 시장에서의 수요를 더욱 감소하게 하였다. 당시의 대통령 H.후버의 필사적인 방지대책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계속 폭락, 1932년까지 GNP을 1929년 수준의 56%로 떨어뜨리고, 파산자가 속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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