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B형간염
- 최초 등록일
- 2004.04.1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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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평 간염과 수직 간염
⊙만성 B 형 간염의 진단
⊙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 만성 B 형 간염 환자의 생활법
⊙의료보험과 만성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어떻게 생겼나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경로
⊙B형간염 보균자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질환을 일으키는 법
⊙ B형 간염의 증상과 예후
⊙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이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할 확률
⊙간염의 병태생리
⊙B형 간염의 병태생리
⊙ 간질환자의 치료식이
본문내용
⊙수평 간염과 수직 간염
☞B형 간염은 B형 간염 환자나 보유자의 혈액, 정액, 타액을 통해서만 전염된다. 환자 가족들의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부부 중 한 사람이 감염되어 있으면 성 관계를 통해 100% 상대방에게 전염된다. B형 간염 환자의 혈액이나 혈액 제재가 수혈이나 다른 경로로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없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를 수평 감염이라고 한다.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은 B형 감염자와 키스나 성 관계는 물론 칫솔도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환자의 상처가 다른 사람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B형 간염 환자나 보유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족 모두 항원 항체 검사를 통해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한다. A형 간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면역 글로블린 주사나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수직 감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인 산모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 경로 중 하나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자하고 있는 산모가 출산을 할 경우 태아는 자체의 면역체계가 완성되어 있지 않으므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된다. 성인이 되었을 때 특별한 이유없이 B형 간염에 걸리게 되었다면 출산시 수직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신생아 감염의 경우 출산한 지 48시간 내에 면역 글로블린이나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90% 이상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태아가 출산되기 전 어머니 체내에서 이미 감염되었을 때는 출산 후 예방을 해도 소용이 없다. 어머니 젖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몸에 항체가 생성되기 전까지는 수유를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