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좋아하는영화&비판적인영화
- 최초 등록일
- 2004.04.1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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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칠전에 비디오로 '올리비아 허세'가 줄리엣으로 나온 옛날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았다. 그리고 나서 비교도 해 볼겸 그날 저녁에 디카프리오가 나온 신판 '로미오와 줄리엣'도 보았다.
두 영화는 전체적인 줄거리와 전반적으로 작품에 핵심 내용은 비슷하지만 68년과 96년의 어마어마한 시대차이가 있기에 여러 가지 비교점 들이 많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며,
가장 많이 영화화되어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작품이다.
1968년 마리오 카세리니 감독, 폴 팬저와 플로렌스 로렌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선보인 이후 근 12편 이상의 작품이 리바이벌 제작되는 이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은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도시적인 분위기와 빠른 내용 전개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상미가 뛰어난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 은 처음 시작부터 그 긴장감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여기저기 총알이 난무하고 비트가 강한 음악이 흐르고 경찰 헬기가 날아다니는 것이 도시적이며 현대적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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