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전략적 M&A의 추진배경과 성공전략
- 최초 등록일
- 2004.04.1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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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국내외 M&A 성공 및 실폐사례
(1)구조조정의 목적
(2)시너지효과의 창출
(3)신규진출 목적
(4)기술획득 목적
3.M&A 성공사례가 주는 교훈
(1)경영수단으로서의 M&A
(2)M&A 성공을 위한 7대 수칙
(3)전반적 여건의 개선
4.결론
본문내용
1990년대 후반 다임러벤츠-크라이슬러와 같은 대기업 M&A가 붐을 이루었다가 2000년 이후 급랭하고 있다. 1990년대 세계시장이 빠르게 통합되자 기업들은 적절한 규모로 몸집을 키우기 위해 국경을 넘은 M&A를 단행하였는데, 주식시장 침체·경기 둔화·M&A 실패사례 돌출 등으로 인해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대형 M&A(메가머저)는 정보통신·바이오 등 신(新)경제 업종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의 대표적 M&A인 다임러-크라이슬러의 경우, 인수 규모는 350억달러로, 보다폰-만네스만(통신, 1750억달러)의 20% 수준이었다.
그런데 최근 M&A시장이 침체되고 실패사례가 다발하면서 M&A에 대한 회의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M&A로 급성장한 Tyco, 월드컴, 소프트뱅크 등이 회계 부정에 연루되고, 비즈니스 위크(2002. 10. 14)는 대규모 M&A의 61%가 인수자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발표하는 등 M&A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Tyco는 지난 10년간 200개 사(社) 이상을 합병하여 플라스틱·의료기기·금융업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고 360억달러(2001년)의 매출을 올렸으나, 분식회계의 여파로 인해 주가가 42% 급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M&A는 구조조정·사업전개·신기술 획득을 위한 유용한 경영수단으로서, 선도기업들은 기업역량 강화와 신시장 선점을 위해 M&A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IBM이 IT 컨설팅부문 강화를 위해 PWC의 컨설팅부문을 인수(2002년)하고, HP가 PC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컴팩을 합병(2001년)한 것이 이를 뒷받침해주는 단적인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