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치기 염색
- 최초 등록일
- 2004.04.1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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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홀치기 염색의 의미와 기원
2.홀치기 염색의 기법
3.홀치기 염색의 특징
4.염색을 위한 준비
염색이란?
천의 준비 -표백 , 정련, 풀빼기
매염제
5.제작 과정
6.홀치기 염색의 여러 기법
(표로 정리하여 천을 묶는방법 나온효과까지 표시)
7.홀치기를 적용한 작품들
본문내용
1. 의미 및 기원
홀치기를 이르는 말은 다양하다.
그만큼 많은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그것을 널리 쓰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중 홀치기가 제일 먼저 시작되었으리라 생각되어지는 인도의 플랑기(plangi)라는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플랑기는 “여러 가지 색”의 의미를 가진 인도네시아어에서 유래되었다.
실이나 끈 또는 나무껍질등으로 천의 일부를 묶기. 접기, 엮기, 홀치기등을 행한 뒤에 염색하여 묶인 부분이 방염되게 하는 염색기법을 말하며, 또한 그 염색에 의해 생성된 문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염색법은 고대부터 인도, 일본, 중동등의 아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발달되었으며 아프리카 , 아메리카, 유럽등에서 성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명칭에 있어서 유럽에서는 다색염. 인도에서는 반다나(bandana, 띠 또는 묶는다는뜻) 또는 춘리(chunri)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시보리, 우리나라에서는 홀치기 등으로 불리고 있다.
플랑기는 작은 홀치기의 무리로 코끼리, 다이아몬드 충추는 여인 장미등이 무늬놓았으며 때로는 물결무늬, 지그재그무늬, 십자무늬등 기하학적인 무늬도 보이며 각지역마다 개성있는 패턴과 색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